10월 마지막 날

다가온에서는 올해 마지막 '우리동네 밥상모임'이 진행되었습니다!

3월부터 월 1회씩 동구주민 분들이 모여 함께 점심식사 요리를 만들고 나눠먹으며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습니다!

처음 만나 어색했던 날도 있었고,

하하호호 즐거운 대화 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날도 하나둘씩 떠오르네요.

더욱이 '우리동네 밥상모임'이 미디어 영상을 참고하여 스스로 요리를 만들어야하기 때문에 소통을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.

내년을 기약하며 함께 만들어 먹고픈 음식들을 추천해주시며, 오늘 마지막 밥상모임을 마무리했네요~

올 한해동안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좋은 추억이었길 바라며, '우리 동네 밥상 모임' 내년에 돌아오겠습니다. 감사합니다,